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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22

100kWh 배터리 탑재, 포르쉐 '마칸 EV' 25일 글로벌 공개 포르쉐가 '타이칸'에 이은 브랜드 두 번째 순수전기차 '마칸 EV(Macan)'를 오는 25일 글로벌 최초 공개한다. 해당 모델은 새로운 PPE 플랫폼을 바탕으로 100kWh 배터리가 탑재되고 603마력 최고 출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5일, 포르쉐는 자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마칸 EV를 오는 25일 글로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히고 신차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마칸 EV 티저 이미지는 이전보다 슬림한 전폭 디자인을 강조한 것으로 완전 새로운 모습의 테일램프를 중심으로 경사진 리어 글래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등과 함께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포르쉐 마칸 EV의 실내 디자인 포르쉐는 앞서 마칸 EV 실내 디자인을 공개하고 핵심은 모든 포르쉐 모델에 공통 .. 2024. 1. 19.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자동차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많은 기술적 진보가 있었습니다. 자동차의 각 부품 하나하나에는 흥미롭고 다양한 발전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이드 뷰 미러는 우리가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사이드 뷰 미러의 탄생 배경과 발전 과정,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경주 우승을 위해 탄생한 '백미러' 1911년, 자동차 경주의 세계에서는 중요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영국 엔지니어 레이 하룬은 인디애나폴리스 500 대회에서 자동차 경주사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기술적 혁신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가 창안한 백미러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사이드 뷰 미러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 2024. 1. 19.